위건강 매스틱 부모님 추석선물 구매 후기(매스틱 효능, 복용법, 분말가루 맛 등)

평소에 위 불편감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머니께 드릴 추석선물로 프롬 바이오의 위 건강 매스틱을 선택한 이유와 복용법, 매스틱의 효과, 분말가루 섭취 등 구매 후기입니다.

집안 내력인지 어머니와 저는 평소에도 식사 후에 항상 위가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만성 소화불량에 고생하고 있어요. 음식을 먹으면 항상 명치 부근에 항상 답답한 기분이 들어서 많이 불편합니다. 어머니께서는 내과에서 역류성 식도염약을 지속적으로 드셨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어요. 양배추즙이 좋다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맛이 너무 역해서 먹기 불편하니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제가 공모주를 공부하다가 우연히 프롬 바이오의 위 건강엔 매스틱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스틱검이라는 천연 자연 추출물이 함유되어 위 불편감을 해소해주는 건강 기능 식품인데 알아보니 천연 성분으로 부작용도 적고 위 불편감에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동기가 좀 특이하지만 실제 오래 복용하신 분들 후기도 좋고 또 국가 기관인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건강 기능 식품 인증도 받은 등 알아볼수록 괜찮은 제품 같아서 한 달 치를 구매하여 꾸준히 복용하고 차도를 보기 위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주요 성분은 매스틱이고 매스틱의 가장 큰 효능은 위 점막 손실을 예방 및 방지하여 위의 불편한 느낌을 완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매스틱은 나무의 수액이에요. 이 나무는 그리스의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한다고 합니다. 1년에 단 한 번만 채취가 가능한데 나무 한 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매스틱 양은 겨루 180g 정도라고 합니다.  자일리톤,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물질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물질입니다. 

 

대부분의 위장병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위산 과다로 인한 위 점막 손상입니다. 즉, 매스틱은 위산 과다분비를 방지해서 그로 인한 위 점막 손실을 방지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습니다. 이게 매스틱이 위에 좋은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매스틱이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해서 위산 과다 분비를 막아주는 것인데 히스타민 작용이란 외부 자극에 대하여 신체가 빠른 방어 행위를 하기 위하여 분비하는 유기 물질 중에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메스틱이 위 점막 손상을 예방하니까, 위 점막 손실 시 나타나는 속 쓰림, 소화장애, 위궤양, 심이 지장 궤약, 역류성 식도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실제 시험 결과 섭취 후 3주가 지나면 위 상복부의 통증이 개선되고 위장의 통증이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어머니께서 헬리코박터균 수치가 높아서 약을 복용하신 적이 있어요. 엄청 고통을 호소하셨습니다. (ㅠㅠ) 어머니 말씀으로는 그때 위가 엄청 고통스럽게 아프셨다고 해요. 이 헬리코박터균이 지속적으로 많으면 위암으로까지 가는 무서운 균이라고 합니다. 근데 메스틱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헬리코박터균도 사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꼭 한 달 꾸준히 먹고 전후를 비교해보아야겠습니다. 

 

추가로 각종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스틱 영양성분은 폴리페놀, 테르펜,  피토스테롤 및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는데 그중 테르펜은 식물이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항산화 물질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서 제내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항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천연 성분응로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체질에 따라서 설사나 배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하니 소량만 사서 복용해보고 맞다고 확인되면 대량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매스틱 영양제는 다른 브랜드도 많이 있지만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라서 국내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건강기능 식품 마크를 취득한 국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매스틱은 프롬 바이오 위 건강엔 매스틱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찾아보니 직구를 통해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먹는 영양제는 아이허브 직구로 많이 이용하는데요. 부모님께 선물 드릴 거라서 믿을 수 있는 식품 의약품 안전처 취득 마크가 있는 프롬 바이오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건강식품과 건강 기능 식품은 차이가 있고, 아래 마크를 취득한 제품만이 국가에서 공인받은 기관의 정해진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되고 기능이 있다고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건강식품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제품이지만 실제적인 기능이 인정받은 건 아니고요. 건강 '기능' 식품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성분의 '기능'을 검증받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석 선물, 생일 선물 등 어른들 선물을 선택하실 때 꼼꼼히 따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 건강엔 매스틱의 복용법은 하루에 한 포 물과 함께 먹으면 되고, 한 달 치의 가격은 약 4만~4만 5천 원 정도 합니다.

한 포에 매스틱 하루 권장 섭취량 1000~1050mg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니 복용법은 간편합니다.

매스틱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권장 복용법에는 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한 포를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고 나와있지만 찾아보니 공복에 섭 귀하는 것이 효과가 좀 더 좋다고 해요.

 

가격은 15포 한 상자에 2만 원~2만 5천 원 정도이고 저는 한 달 치가 들어있는 선물용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48000 원주고 구입했어요. 한 달 먹어보고 효과가 있어서 꾸준히 복용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드시는 분들은 구독 서비스처럼 구독하여 드시던데 저도 한 달 후에 효과가 있어 보이면 정기 구독으로 선물드릴까 합니다. 제가 구입한 선물용 30포 포장은 단단한 겉 상자에 15포가 들어있는 작은 상자가 두 개 들어있어요. 견고한 상자에 포장되어있어서 선물용 적당 했습니다. 어른들에게 선물드리기에는 같은 포 타입의 영양제라도 종근당 락토핏처럼 동그란 통에 들어있는 것보다는 사각형 상자로 들어있는 게 뭔가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았어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프롬 바이오 위 건강엔 매스틱 분말의 맛은 아주 약한 박하맛이 나는 하얀색 가루 형태로 되어있는데 입에 털어 넣고 순식간에 녹여 먹으니 양배추즙보다는 훨씬 먹기 편했습니다. 

 입에 넣고 맛을 보니 좀 낯선 맛이었습니다. 나무 진액이어서 그런지 풀냄새도 나는 것 같았지만 가장 주된 향은 박하 양입니다. 주원료를 확인하니 매스틱 검 외에도 박하양, 브로콜리 추출물 분말, 양배추 농축 분말 등이 들어있었어요. 복합적인 맛이었는데 또 먹고 싶은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양배추즙처럼 피하고 싶은 맛은 아녔습니다. 가루로 되어있어서 순식간에 털어 넣어 삼키면 되니 불편함이 없어요. 어머니께서는 평소에도 고지혈증 약, 역류성 식도염약등 드시는 알약이 많으셔서 알약을 좀 불편해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가루 형태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의약품이 아닌 건강 기능 식품이기에 위의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다면 만족할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자꾸 속이 더부룩하니 식사를 거르게 되고 배고픈 상태에서 먹으니 다시 속이 거북 해지는 악순환에 힘들어하고 계신데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