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13.10) | 박상배 지음 위즈덤 하우스

책을 읽으면서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것에 대한 '독서법'의 필요성을 느꼈다. 한글을 읽을 수 있는 것과 책을 읽어서 배움을 얻는 방법을 다른 영역이였다. 

한 권의 책에는 저자의 몇 년간의 노하우가 응집되어 있다. 그 저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그 책의 책장을 모두 넘긴다는 행위 그 이상의 것이였다. 독서가 10권을 넘어가면서 지나고 나서 다시 보면 기억이 안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독서법에 대한 책을 선택했다. 앞으로 책에 나온 after reading 방식으로 독서를 기록해나가봐야겠다. 사실, 100권 독서가 목표이기 때문에 책장을 덮고 바로 다음책으로 넘어가고 싶은 욕망이 엄청 크다. (사실, 몇 번 그랬다) 그러나 after reading이야 말로 그 책을 나의 장기기억속에 넣기위한 화룡점점의 활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본깨적도 약 한 달 전에 읽었는데 이 after reading 장표를 보니까 새록새록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배운것은 써먹어야지.

 

책 제목		저자/역자	출판사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 깨 적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페이지		읽은기간	간단요약 키워드
267		2022.9.17-20	삶을 개선시키는 독서법
본 것	Subject	한 권에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을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한 가장 실천적인 독서법은 본것, 깨달은것, 적용할 것을 정리해 가며 보는 것이다.
	keyword (핵심 키워드 3개)	본깨적, 인생을 바꾸는 독서 방법, 1124
	Impressive pharase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182. 삶의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몇 년 후 지금과는 확 달라진 내 모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더라도 당장은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밖무는 것이 바람직하다.
깨달은것	Motivation	이왕에 시간을 내어 책을 한 권 읽는다면, 책장을 덮고 다음책으로 넘어가고 싶은 욕망을 꾹 누르고시간을 내어 꼭 after reading 활동을 하자. 마지막 책장을 덮기까지 쏟았던 시간이 빛을 발하기위한 필수적인 시간이다.
	Role model	이 책에 나오는 저자처럼 Before reading, After reading의 실습을 통하여 단 한권을 읽더라도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 읽기를 실천해보자.
	Knowledge	1124를 통해서 하루 후, 한 달 후, 2주후, 4주 후 재독을 통하여 읽은 책에서 내 인생에 적용할 핵심 요소들을 장기 기억으로 넘기자.
적용할 것	Kaizen (개선)	지금까지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다. 그러나 본.깨.적을 하면서 줄을 긋고 생각을 쓰며 읽으니 더 쉽고 효율적으로 흡수되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추천도서는 구매하여 읽도록 해야겠다.
	Idea	스프레드 시트에 관리하자.
	Action	책 읽기전 Before reading, After reading을 한다.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같은 책,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더욱 본질적으로내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책 읽는 방법론을 배울 수 있었다.
One message
책은 빠르게 많이 읽는 것보다, 제대로 본.깨.적을 통하여 내 삶에 적용 하는 것만이내 삶을 변화 시키는 최고의 독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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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의 힘, 이기는 습관, 더 딥,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내 인생에 적용할 단 한가지
책을 읽고 After reading 활동은 반드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