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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습관_ 100권 독서일기 도전

22. 아주작은습관의 힘 (Atomic Habits)

by 아침노을 2023. 12. 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이한이 옮김)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2.10 일회독, 2023.11 재

4. 총점 (10점 만점): 10/ 10

 

STEP. 독후감

 

(p.65) 습관은 자존감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칭찬을 하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경험상 그건 아니다. 자존감은 스스로가 쌓아 올린 작은 성공들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자신의 대한 존중감이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아이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 주고, 그것을 스스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는 것뿐이다. 이 책을 처음에 읽었을 때는 나의 습관을 되돌아보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는데, 두 번째 읽으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고할 것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아이에게 바람직한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데 '습관'을 키워줘야겠다고 다짐했다.

 

(p.52)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아이에게 8개월 쉰 영어 공부를 다시 시키려고하니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았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단어'를 외우는 행위가 아니라 '나는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야'라는 정체성을 먼저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이 부분이 다소 막막하긴 하다. 지금 마음속 깊이 '나는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 '나는 영어를 못하는 아이'라는 정체성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다. 책을 통해서 이부터 수정해야겠다는 깨달음이 들었다.  '나는 많이 혼나는 말썽꾸러기야'라는 자아상이 자리 잡은 아이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내가 아이에게 심어주고 싶은 자아상과 습관을 연결 지어 생각하고 해보고 있다. 

1) 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야: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 감사일기를 쓰면 작은 자석을 주는데, 이걸 모으면 선물이 있다

2) 나는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이야: 매일 집에서 아빠와 놀듯이 아빠표 영어채을 읽고, 얇은 책 세 권을 읽으면 자석을 준다 

 

(p.132) 자제력은 단기적 전략이지 장기적 전략은 아니다. 올바른 행동을 하고 싶을 때마다 의지를 새로이 투입하지 말고 자신의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데 더 써라. 이것이 자제력의 비밀이다. 좋은 습관을 불러오는 신호들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고, 나쁜 습관을 일으키는 신호들은 보이지 않게 하라.

굉장히 공감이 되는 이야기다. 먼저, TV와 게임만 보려고 하는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매주 월요일에 게임기, TV콘센트선을 갖고 출근한다. 그리고 약속된 금요일 저녁에 가지고 온다. 처음에는 아이의 금단현상(?)이 일어났지만, 차츰차츰 포기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리모컨과 게임기가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자제력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의미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 또한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의 의지력보다 환경을 믿는 편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 매일 운동을 하기 위해 씻지 않고 바로 수영장으로 가는 것이 지난 4개월 동안 들인 습관인데, 수영장 내부에 있는 냉탕, 사우나 이용이 좋다 보니 꾸준히 가게 되는 좋은 영향이 있었다.  식탁 위에 무심코 놓아놓는 음식이 과자가 아니라 바나나나 견과류와 같이 몸에 좋은 음식이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p.255) 습관은 두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이는 승자와 패자를 구별 짓는 특징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안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운동을 대충 할 수도 있고,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시작을 잘하지만 끝 마무리가 약한 나에게 뼈때리는 문장이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너무 공감된다. 그리고 이것이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것. 내가 지키려고 했던 수많은 좋은 습관들 중에 지금 하지 않는 것들을 하루아침에 안 하게 된 것은 없다. 처음엔 하루를 빼먹고, 다시 이어가다 그다음 이틀 연속 빼먹고 다시 이어가다 그다음 나도 모르게 삼 일을 연속으로 빼먹으면 그 습관은 이제 나에게 훌쩍 멀어져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이 문장을 읽고,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을 위한 나의 노력은 끊임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256) 재수가 없거나 무척 바쁜 날에도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우리는 꺠닫지 못한다.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 가장 중요해지기도 한다. 꾸물거린 날들,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들은 계속해서 이전의 잘한 날들, 좋은 날들에 일어났던 일들과 혼합된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 동아느이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 마라. 체육관에 가서 4분 있는 게 계획의 성과를 높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 먹는것은 쉽지만 이어가는 건 너무 어렵다. 정말 너무 어렵다. 그래서 그렇게 매일 쌓고 싶은 습관은 한 번에 하나씩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꺠달았다.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아무리 단순한 말도 깊은 속 뜻을 헤아리기가 어렵다.  나도 한번에 독/강/임/투 를 잘해보려고 아등바등하다 소진되는 느낌을 받은 후에야,  양파링 멘토님과 너바나 님의 강의에서도 해주셨던 말과 같이 성장영역은 한 번에 하나씩 키워 나가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이 피부에 와닿았다. 그러고 나서 관리 영역으로 넘겨서 '습관'이 되게 하는 것. 이런 좋은 선순환이 쌓여야 독/강/임/투 가 몸에 베인 투자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책을 단 한 장을 읽더라도, 임장을 단 한 시간을 돌더라도, 임보를 단 한 장을 쓰더라도 매일 하는 행위가 정말 중요하다.

 

 

(p.297) 만일 이미 어떤습관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도전을 하는 것이 그에 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에 샤샤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될 때는 어항을 키워야 한다. 어항은 누가 갈아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노력해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정말 와닿았는데, 나는 아직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지금 어항에서 잘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정체기를 느끼는 그 시점에는 꼭 이 말을 기억해야겠다.

 

 

(p.316) 하지만 점차적으로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인생의 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각각의 성공들은 저울의 긍정적인 접시에 모래알 하나를 더하는 것과 같지만, 서서히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해나가다 마침내 티핑포인트를 맞이한다. 갑자기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게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시스템의 무게가 우리를 압박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이의 스캐쥴을 짜는 것, 집안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 아이가 좋은 음식을 먹도록 하는 것 모든 것이 너무 중요하다. 책을 읽고 의식하게 되니 행동해야 할 것들이 보였다.  그리고 나와 우리 가족, 특히 우리 첫째에게는 긍정적인 접시에 모래알 하나를 더하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한 시점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감사일기, 하루 책 3권 소리 내어 읽기를 사수하는 것은 아이에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것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책에 나온 방법대로 쉽고, 단순하고, 즉각적인 보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설계해 나가야겠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일회독 BM 진척 상황 체크>

1. 나는 미모 하는 사람이다.

 ->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지만, 적정 수면시간은 일곱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2. 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엄마이다.

-> 여전히 달리고 있다.
3. 나는 독립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 독립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한다
4. 나는 나만의 투자 기준을 갖춘 현명한 투자가이다.

-> 공부하고 있다.

실행의도 : 나는 매일 아침 거실에 있는 나의 책상에서 투자공부를 할 것이다.
습관 쌓기 : 나는 매일 아침마다 양치질을 하면서 조톡방/카페에 아침인사를 하고 미모를 시작한다.
환경 디자인 : 자기 전에 책상정리를 하고,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고잔다.

->  형태는 변했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운동은 요가에서 수영으로 바뀌었다.

1. 임보를 쓰기 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심호흡 3번을 하고 시작하자.

->  그럴 시간이 없다. 그냥 쓴다.
2. 아침 요가를 하고 칼럼을 읽자.
3. 매일 아침 목실감노트에 ~해야 한다. → 해낸다.로 수정해서 반영하자.

목실감시금부는 매일 쓰자.

->  최근부터 다시 시작.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 회독 BM 개선 사항>

1. 아이의 감사일기 + 하루 책 3권 강독을 통해 '나는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야' 라는 정체성 함께 만들기.

2. 나 스스로 '나는 결과를 내는 사람이야.' 라는 정체성 지켜가기

3. 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시간을 쓰는 사람이야. 라는 정체성 지켜가기

4. 의지력보다 습관을 믿고 루틴을 지킨다.

 

 

[1 회독 후기]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의지력' 에 맞서지 말고, '환경'을 설계하자.
좋은 습관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One Action
완독 후 책에서 얻은 깨달은 점 중 가장 중요한 혹은 먼저 실행해보고 싶은 한 가지를 적어보세요.
좋은 습관은 우리의 인생을 변화 시킬 만큼 강력한 행동 방식이다.
목실감시금부를 놓치지 말고, 지루함과의 싸움에서 지지말자.
0. 책의 개요
책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 북스
읽은 날짜 2023.1,3 2023.1.8
핵심키워드 3가지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 정체성 중심의 습관, 결정적 순간
총점(10점 만점) 10
 
1. 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소개 미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블로그 월 방문자 수 100만 명, 구독자 수 50만 명의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파워블로거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습관 형성, 의사결정 등 지속적인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그의 뉴스레터는 단 2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개인 뉴스레터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라고 하며,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에 수여되는 웨비상(Webby Awards) 베스트 뉴스레터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뉴스레터 중 일부는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타임》, 등 저명한 매체에 소개됐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그는 훈련 중 얼굴 뼈가 30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다. 야구에 인생을 걸었던 그에게 이 사건은 사망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다. 6년 후, 꾸준한 노력 끝에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그는 《포춘》 500 기업들에서 앞다투어 초빙하는 명연사이며 NFL, NBA, MLB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운동선수들을 코칭해주고 있다. 또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IT 기업은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들까지 강연을 나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 관한 강연은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습관 아카데미(Habits Academy)를 설립해 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금도 미국 전역에서부터 유럽, 아시아까지 전세계를 여행하며 좋은 습관이 주는 인생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중이다.
책소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 하는데(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관을 세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 년 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2. 목차
Prologue 새로운 삶의 시작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들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pter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라 | 목표 따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기 |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Chapter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인생을 바꾸는 두 가지 질문 | 습관은 자존감이다

Chapter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인생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것 | 도넛 하나 사 먹을 때 벌어지는 일 | 행동 변화의 네 가지 법칙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Chapter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좋은 습관 vs. 나쁜 습관

Chapter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습관이 시간과 장소를 만났을 때

Chapter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아침마다 사과를 먹게 된 비밀 | 왜 집보다 스타벅스에서 공부가 더 잘 될까

Chapter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Chapter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 | 일상에 새로운 습관 덧붙이기

Chapter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세 집단

Chapter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당신이 게임을 하는 진짜 이유 | 긍정적인 느낌을 만들고 싶다면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많이 해야 할까, 오래 해야 할까

Chapter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구글과 아마존에서 파는 것 | 노력은 최소로, 성과는 최대로

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할 것

Chapter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똑똑한 사람들의 습관 관리법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 아주 작은 보상의 힘

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마지막 선물 | 습관은 두 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Chapter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안전벨트는 세계인의 습관이 됐을까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 유전자,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Chapter 20. 습관의 반격
역사상 최고의 팀이 실패 끝에 얻은 교훈 | 다른 삶에도 길은 있다

Epilogue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부록 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부록 2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면
주석
3. 본깨적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Key words: 정체성 중심의 습관, 실행 의도
본것 습관의 진정한 의미와 '좋은 습관' 을 갖기 위한 행동 변화의 관점을 제시한다.
1. '좋은 습관' 은 매일 1%씩의 성장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
2. '좋은 습관' 을 만들기위한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정체성의 변화' 라는 것.
예) 책을 많이 읽겠다 -> 나는 독서가이다.
3. '좋은 습관' 을 만드는 행동 변화는 체계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는 것.
책 전반적으로 설명한 4가지 행동 변화 방법들에대한 요약 설명이다.
첫째. 분명하게 만들어라
둘째.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셋째. 하기 쉽게 만들어라.
넷째,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깨달은것 누구나 '좋은 습관' 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좋은 습관' 을 만드는 것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책을 통해서 깨달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얼음이 -1도가 될때까지 꿈쩍 않다가 0도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녹아 내리는 것처럼
끈기를 갖고 매일매일 꾸준히 밀어 부쳐 나가야 한다는 것.

둘째는 내가 '좋은 습관' 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은
엑셀에 to do list를 적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 확립'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담배를 끊었어요" → "저는 비흡연자에요"

단순한것 처럼 보이지만 이부분을 보면서 "나는 과연 내 정체성을 잘 구축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미모에 성공하고 싶다면
"일찍 일어나기" 를 목표로만 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미모하는 사람이다." 라는 정체성을 확립후
주변 사람들에게 공표하는 것이 나의 좋은 습관을 시작 & 유지하는 것에
결정적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찍 일어나기" → "나는 미모하는 사람이다."
적용할것 내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편집하고 확장해 나가자.
1. 나는 미모하는 사람이다.
2. 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엄마이다.
3. 나는 독립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4. 나는 나만의 투자 기준을 갖춘 현명한 투자가이다.
73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성을 발휘할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 낼수 있는냐는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드는 데 달려 있다.
67 습관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Key words: 실행의도, 습관 쌓기, 환경 디자인
본것 행동 변화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에 대해 사례를 통한 근거를 제시한다.

새로운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기위해 구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실행 의도 :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 을 할것이다.
죽,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해서 실행의도를 세우는 것.
2.
습관 쌓기 : [현재의 습관] 을 하고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
3.
환경을 디자인 하는 것.
특히 '좋은 습관' 을 만들기 위한 행동 장벽을 낮추기 위해
환경을 설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깨달은것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의지력' 맞서 싸우려고 하지말고 '환경을 설계' 하라는 말이 와닿았다.
나 뿐만이 아니라 학습 습관을 갖춰야 하는 첫째 아이에게도 적용해 볼만한 내용들이였다.

실행 의도, 습관 쌓기, 환경 디자인은 내가 마음먹은 좋은 습관을 시작하는 장벽을 낮춰주는 행동 기술들인것 같다.
어렴풋이 "이렇게 하면 이걸 나의 습관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보다
여기서 소개한 개념들을 적용하여 실행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첫 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것 실행의도 : 나는 매일 아침 거실에 있는 나의 책상에서 투자공부를 할 것이다.
습관 쌓기 : 나는 매일 아침마다 양치질을 하면서 조톡방/카페에 아침인사를 하고 미모를 시작한다.
환경 디자인 : 자기전에 책상정리를 하고,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고잔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122 환경이 물건으로 채워진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관계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우리가 주변 공간과 어덯게 상호작용 하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123 맥락의 힘은 행동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전략을 하나 더 알려준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는 것이다.
색다른 커피숍,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느 방구석 자리 등 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보라.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Key words: 유혹 묶기 전략, 나만의 의식
본것 행동 변화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갖고 싶은 좋은 습관은 매력적으로 만들고 버리고 싶은 습관을 매력적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매력적으로 만들 기 위한 세 가지 행동 가이드를 소개한다.

1. 유혹 묶기 이용 : '하고싶은 행동' 을 해야하는 행동 과 짝지어라.
2. 집단의 힘: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3. 나만의 의식 : 좋은 습관을 하기전 나만의 '의식' 을 만들어서 '동기부여' 를 해서

또한, '좋은 습관' 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 해댜 한다 → ~해낸다. 수정하는 마인드 변화를 경험해 볼 것.

"나쁜 습관" 을 매력적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1. 마인드 세트를 재구축 하는 것.
예) 담배를 피우지 말자 → 담배는 내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깨달은것 습관의 매력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전에는 좋은 습관은 내가 바라는 모습을 위해 습득해야 하는 행동 양식으로
장애물을 극복하고 의지력을 극대화해서 성취하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좋은 습관' 을 만드는 것은 엄청난 인고의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행동을 하는 작은 장애물들을 만날 때마다
'이건 애초에 어려운 일이였어' 라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포기하고, 다시 세우고, 포기하고, 다시하고를 반복하면서 제대로된 습관을 갖추지 못했었다.

그렇지만 책 전반적으로 '의지력과 싸우지 말라' 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환경 설계' 와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집단에 들어가라는 부분에서 격한 공감이 되었다.

열반 기초반 이후 미모습관을 94일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월부 카페와 수 많은 동료들의 '미모 아침인사' 와 격려, 인정의 글들이 아니였다면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집단에 들어가라' 라고 한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되었다.

이 습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습관도 이런식의 접근을 통해 구축해 나가야 겠다는 깨달음이 들었다.


적용할것 1. 임보를 쓰기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심호흡 3번을 하고 시작하자.
2. 아침 요가를 하고 칼럼을 읽자.
3. 매일 아침 목실감노트에 ~해야한다. → 해낸다. 로 수정해서 반영하자.
158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따라서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159 따라서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의 것으로 바꿔준다.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Kwy words : 동작과 행위를 구분하는 것.이행장치
본것 행동 변화 세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쉬워야 하는 이유는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반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
역으로 '반복' 하기 위해서는 '하기 쉬워야 한다.'
'하기 쉽게 ' 만들기 위해 아래 5가지를 면밀하게 설계해야 한다.

행동 변화를 쉽게 만들 5가지를 소개한다.
1. 마찰을 줄여라
2. 환경을 갖춰러 : 좋은 습관이 더 일어나기 쉽게 환경을 준비
3. 결정적인 순간을 완전히 체측하라.
4. 2분 규칙을 이용하라. 2분 이하로 실행할 수 있을 때까지 습관 축소!!
5. 습관을 자동화. 미래 행동을 이끌어내는 기술과 장치에 투자.

나쁜 습관은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그동안 하지 않던 행동 변화는 수많은 마찰과과 장애물들에 부딪힌다.
스스로도 그렇지만 지인들은 새로운 습관에 대한 응원보다 원래의 나를 더 선호할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돛을 돌리는 것의 처음은 항상 어려울 수 있다.

깨달은것 습관의 완성은 '반복' 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반복을 위해 '쉽게 만들어야 한다' 는 접근은 꽤나 새로웠다.

매일 달리기 5km와 같은 듣기만해도 당장 건강해질 것 같은 목표가 아니라
하루 10분 걷기 와 같이 만만한 습관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기본 사항이라는 점.

특히, '동작' 과 '실행' 의 차이를 깨달았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 것은 '동작'
임장과 임보를 써서 비교평가하는 능력을 쌓는 행위들은 '실행'
그 '실행' 을 위한 '습관' 을 위해 필요한것 '반복' 이다.
임보의 습관이 쌓였다면 거기에 1등을 뽑고, 시세트레킹을 하는 습관을 쌓아 나가야 하는 것이다.

행위로서의 결과가 있는 '실행' 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하다.
가장 효율적인 학습형태가 계획 세우기가 아니라 '실행' 이다.

또한 역으로, 내가 고치고 싶은 습관은 '어렵게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임기를 하려면 코드, 전선 연결등 번거롭게 하는 등.

결국, 우리의 습관이라는 것이 '환경' 설계에 의해 이뤄진다는 점을 깨달았다.



적용할것 매일 아침 임보 2페이지를 목표로한다.
매주 최소 두 번 임장지 발사진을 목표로 한다.
자기전 호갱노노로 관심단지 하나만 보고자는 것을 목표로한다.
191 습관은 '시간' 이 아니라 '횟수' 에 기반해 형성된다.
209 매일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순간들은 한 무더기 존재한다. 나는 이런 자잘한 선택들을 '결정적 순간' 이라고 부른다.
226 미래의 행동을 반드시 일어나게 하는 궁극적인 방식은 습관을 자동화 하는 것이다.
Part. 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Kwy words : 습관 추적, 반복, 즉시적 보상
본것 행동 변화 네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앞서 세 가지 행동 변화 세 가지 법칙들은 어떤 행동을 시도하도록 고무하는 것이였다면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는 것은 "어떤 행동을 반복 하도록 고무하는 것이다.

1. 강화요인 이용 : 습관 완수 즉시 스스로 보상
2.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을 즐겨라.
3. '습관 추적을 하고 추적을 깨트리지 말아라.
4. 두번 거르지 마라. 한 번 걸렀을 때 즉시 궤도로 돌아가라.
깨달은것 원하는 목표를 만들고, 갖고 싶은 '좋은 습관' 을 정하고 처음 3일정도 해내는 것은 비교적 쉽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이다.

이 반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매일 하고 있는 목실감 이 떠올랐다.
'습관 추적을 하고 추적을 깨트리지 말아라.'
때마침 어제 목실감을 누락했는데 정신이 번쩍 뜨이면서 반드시 업데이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목실감을 적다보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날은 자괴감에 빠지지만 그것은 곧 다시 시작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이걸 강조하시는 것 같다.

특히 책에서 " 정말 힘든 순간에도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너무너무 중요하다" 는 구절이 인상깊다.
"~~이래서, 저래서"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곤 했는데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위한 좋은 습관을 습득하고자 한다면
그 힘든 순간에도 흐름을 끊지 않고 이어 나가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것 목실감시금부는 매일 쓰자.
243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이 성과를 냈고, 그 일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255 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 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이는 승자와 패자를 구별짓는 특징이기도 하다.
256 재수가 없거나 무척 바쁜 날에도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우리는 깨닫지 못한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동안의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 마라.
257 전부가 아니면 소용 없다는 생각은 습관에서 쉽게 탈선하는 위험 요소다. 그리고 또 다른 위험이 있ㄸ. 특히 습관 추적을 하고 있다면 말이다. 바로 측정 대상을 잘못 선택하는 일이다.
258 우리는 의미있는 일을 해낸 것보다 얼마나 오랜 시간 일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얼마나 건강해졌느냐 보다는 1000보 걸었느냐를 더 신경쓴다.
Part. 6 좋은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Kwy words : 동작과 행위를 구분하는 것.이행장치
본것 마지막으로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게 하는 핵심 요인을 설명한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는 '지루함을 견디는 힘' 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지루함을 느낀다. 하지만 프로는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다는 것이다.
책 전반적으로 '반복' 의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가장 핵심적인 '반복' 에서 오는 '지루함' 을 참아내는 것의 가치를 다루고있다.

또한 하나의 습관을 완성하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골디락스 상태의 살짝 어려운 도전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서
텐션을 유지하는 것을 '지루함'을 견디는 방법으로 제안하고 있다.


깨달은것 반복' 을 '지루함' 을 낳는 다는 것이 쉽게 이해가 되었다.
그러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능력이나 실력 차이가 아니라
이 '지루함' 을 대하는 태도에 있다는 점은 책을 통해 알게된 새로운 점이다.

우리는 보통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의 주머니는 보통 사람들의 열정 주머니와 크기가 다를 거야라는 선을 긋는다.
그렇지만, 그건 노력의 차이가 아니라 '반복' 을 하는 근성과 '지루함' 을 대하는 태도에서 갈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것 언젠가 지루해질 때, 지루함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도록 하자.
지금 미모 루틴이 100일이 되면 루틴 하나를 더 추가하자.
294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뭡니까?"
"어느 시점에 이으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295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이미 어떤 습관에 흥비를 느끼고 있따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어려운 도적을 하는 것이 그에 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298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주용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 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
297 화가 나거나 고통 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의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308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조정해나가야 한다. 숙고와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수정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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