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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습관_ 100권 독서일기 도전

31. 고수의 설득법

by 아침노을 2024. 4. 16.

장정빈 작가님의 책, 고수의 설득법은 잘 듣고, 말 잘하고, 상대를 행동하게 만드는 방법이 가득한 책이였습니다. 입이 있어 말하고 귀가 있어 듣는 1차원적인 듣고 말하기를 넘어 상대방을 움직이는 깨알 같은 팁들이 많았던 책입니다.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고수의 설득

고수의 설득법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는 여덟가지 방법

 

1. 의식적으로, 경청의 3단계를 실천하자.

 

2.좋은 질문을 하는 연습을 하자.

 

3.스리쿠션 칭찬을 주 1회 하자.

 

4. 긍정형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자.

 

5. 겸손하고 상세하게 묘사해서 친절하게 이야기하자.

 

6.아이들에게 잔소리하지말고,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디자인해주자.

 

7. 아들에게 초록색 옷을 사주자.

 

8. 쓸 글들은 제목이라도 쓰고 저장해놓기.

 

목차

 

1. 나는 당신과 한편 입니다. : 사랑 받는 관계의 비법

 

키워드 : 스리쿠션 칭찬, 적극적인 경청, 긍정형 커뮤니케이션

본것 : 일상 생활의 대화에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지,

사랑 받는 관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깨달은 것 : 귀가 있으니 들을 수 있고, 입이 있으니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소통이란 것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 경청’ 해야 하는,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다. 굉장히 노력해야 하는 영역이라는 점이 와닿았다.

 

듣는 것이, ‘적극적인 경청’ 의 노력의 영역으로 들어왔으니

의식해서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부부관계에 있어서 , 세 가지 단순한 방법을 알려준게 인상깊었는데,

세상의 모든 남편, 아내들이 이 세가지를 연습한다면

불필요한 감정소모는 많이 줄어 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 가족, 직장 동료, 친구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는 것

‘스리쿠션 칭찬’ 이 정말 효과가 클 것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질문’ 의 사례를 통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성공 사례’를 물어서, 친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소소한 팁들을 깨달았다.

 

고수의 설득법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는 네 가지 방법

1. 의식적으로, 경청의 3단계를 실천하자.

2.좋은 질문을 하는 연습을 하자.

3.스리쿠션 칭찬을, 의식적으로 주 1회 하자. 남편, 아이들, 부모님, 직장 동료

4. 긍정형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자. 흰곰 효과 기억!!

 

2. 대세를 활용하라 : ‘예스’ 를 끌어내는 설득 비법

키워드 : 대세 효과, 라벨링 효과, 마이너스 플러스 화법, 눈에보이지않는 가치와 스토리, 대조효과

본것 : 사람들을 설득하는 유용한 팁들

깨달은것 : ★소통에 있어서 ‘겸손’ 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단지 나 스스로를 낮추는 1차원적인 겸손의 의미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겸손이란,

상대가 당연히 내 말에 귀 기울이겠지라는 거만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다르사람은 나와 내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상대가 내 말을 듣게 하려면 ‘정성껏’ 자세하게 말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2. 흠집을 드러내는 것은 결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정마 중요한 것은 이 흡집이 결국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장점과 연결되도록 해야한다.

 

고수의 설득법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는 두 가지 방법

1. 동료들과 줌모임을 할 때,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가족에게 부탁할 때

최대한 겸손하고 상세하게 묘사해서 친절하게 이야기하자.

 

. 큰 것이 아릅답다. : 슬쩍 찌르는 또 다른 소통 비법

키워드 : 넛지, 자발적잠금전략, 공간과 색깔의 중요성, 값비싼신호, 디자인적 사고

 

본것 : 2장에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나의 노력' 과 같은 내적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3장에서는 '상대방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외적인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간, 색깔, 환경, 시스템, 디자인등 다양한 툴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상대방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깨달은것 : 다른 사람이 내 말을 경청 하게 하는 것도 힘들지만,

다른 사람이 내 뜻대로 행동하게 하는 것을 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 서술한 넛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적 사고 등을 활용해서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설계하는것이 관건임을 깨달았다.

 

- 언제 또 오실 건가요?

- 이 방에 머문 투숙객중 70%가 수건을 재사용했습니다. 등.

 

깨알같은 비유들이 많았다.

 

BM

1. 아이들에게 잔소리하지말고,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디자인해주자.

어떻게 하면 넛지 커뮤니이션을 할수 있을까.

2. 아들에게 초록색 옷을 사주자.

3. 쓸 글들은 제목이라도 쓰고 저장해놓자. 그러면 계속 쓰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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