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 감정 반영 : "아, 니가 지금 슬푸구나"
2) 욕구 반영 공감 = 욕구 짚어주기
"아 니가 지금 ~~ 이게 하고 싶은거구나"'
불안이 높은 아이일수록 두 번째 욕구 반영을 구체적으로 해줘야 한다.
사례 : 놀이시간에 포커페이스를 하면 칩을 줘서 10개 모으면 엄마와 카트라이더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니, 놀이보다 10개 칩모으기에 집중
이때 DEAR MAN 을 이야기 해야한다.
욕구 반영 공감 : 아, 네가 지금 엄마랑 카트라이더가 너무 하고 싶은거구나.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
그런데, 우리가 놀이수업하는것은 네가 분노가 폭발하기전에 그것을 조절하고 행동하는 법을배우기 위해 하는것인데, 칩에만집중하니까 그 목적과 맞지 않는것 같아. 그래서 엄마는 마음이 좀 불편해.
칩에 집중하지말고, 놀이에 집중해줄수있겠어? 그러면 엄마도 더 칭찬 해줄꼐
2. 불안이 많은 아이에게는 아이메시지는 30, 욕구 읽어주기는 70으로 해야한다.
3.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부모님들도 불안이 높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설명을 길게한다. (뜨끔) . 감정을 읽어주고, 욕구를 읽어주되 설명을 길게 할 필요는 없다. 필요한 항목을 말했으면 5초정도 뜸을 들이고 천천히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기가 불안하게 느꼈던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아 별거 아니였군나' 를 인식하는것. 그것이 쌓여야 불안이 없어질수 있다.
4. 케이스 : 동생을 엄청 심하게 때렸을때
1) 자기 의식 :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는지 아이에게 물어본다. -> 그 다음 그대 우리가 어떻게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서 액션플랜을 짜놓는다 예) 다연이가 우길때 분노일어남 -> 그때는 그냥 그 자리를 피한다.
향후 그런 상황을 아이가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그 런 느낌이 올떄 스스로 인식하고 그때 미리 정해두었던 행동을 실행하게 한다. 기계적으로.
2) 타겟 행동은 한개로
- 기적 화법을 하고 동생에게 하지 ㅁ라아야 할 행동 세가지를 적했으면, 그 중 아이가반드시 지킬 한 가지를 고르게 한다. 그러나 1. 때리기 2. 욕 3. 좋아하는 물건 버린다고 협박하기 , 그러나 이 경우 '때리기' 는 너무나 중요한것이니 엄마가 정해서 이건 반드시 하지 말자고 이갸기 해야한다. 너무 ㅈ우요한것은, 한 번에 하나씩 행동을 아이가 고쳐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5. 형제/자매/남매 지간 가장 중요한것은 '공평' 하다는 느낌이다. 아이에게 오빠니까, 형이니까 참아라는 옳지않다. 공평하게, 그러나 객관적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규정지어줘야한다.
다연이가 1. 까불지 않고 2. 대꾸 빨리하고 3. 답답하게 안굴면 서호가 1. 때리지 않고 2. 욕하지 않고 4. 좋아하는것 버린다고협박 않하기로 했다면, 시작은 서호가 '때리지 않는 것' 에서 시작한다.
역으로 다연이에게 똑같이 물어보고 다연이는 '우기지 않는 것으로 ' 한다.
6. 서호는 쌓여있는 감정이 많기 때문에 환기를 해줘야 한다. 엄마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서호의 감정을 많이 꺼내게하고 받아줘야한다. 그동안 쌓인것을 풀어내게 해야한다.
감정을 시각화 하는 놀이가 좋다.
1. 클레이 에서 3가지 색을 고르다
2. 색에 감정의 이름을 붙인다.
3. 글고 이번주에 각 감정들을 때어서 양을 측정한다. 행복은 얼만큭, 즐거움은 얼만큼, 우을은 얼만큼
거기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울이 이렇게 많네, 어떨때 우울했어?
니가 생각하는 우울은 어떤거야?
다음주에는 감절별로 각각 크기가 어땠으면 좋겟어?
행복이 가장크네~
행복이 가장 크게 하려면 어떻게 되면 좋을까?
행복이 가장 크게 하려면 가족들이 어떡넛을 도와주면 좋을까?
엄마, 아빠, 할머니, 다연이가 어떻게 종아주면 좋을까?
게임은 우리가족의 규칙이니까 다르걸로 생각해보자
너 스스로 좋다고 느끼려면, 행복하다고 느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동생과의 관계에서도 어떤것을 도와주면 더 좋아질수 있을지 대화를 통해 자각하게 하자.
어떤말, 어떤 행동을 해주면 사랑 받는다고 느낄수 있을것 같아?
<화나게하고 안아달라고 할떄>
1. 니가 지금 안고 싶구나
그런데 왜 안고 싶은거야? 엄마한테 혼날까봐? 아니면 엄마가 너를 미워할까봐?
엄마가 방금 왜 혼낸것 같아? 널 미워서 혼난게 아니야.
2. 그런데 엄마도 사람이라 가멎ㅇ의 기복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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